🌏 지구사 탐색기문명·국가

나치 독일

1933년 · 문명·국가 · 위도 52.51, 경도 13.38

히틀러, 나치 독일 수상에 취임.

국가독일국상위 사건독일국

나치 독일, 공식 명칭으로 독일국 또는 대독일국은 1933년부터 1945년까지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당이 통제한 전체주의 독재 국가이다. 이 국가를 지칭하는 또다른 명칭인 제3제국은 나치가 자신들을 이전의 신성 로마 제국(800/962년~1806년)과 독일 제국(1871년~1918년)의 후계자임을 주장하면서 사용되었다. 1933년 히틀러가 집권하며 수립된 나치 독일은 스스로를 천년 제국이라고도 지칭했지만, 불과 12년 뒤 연합군이 베를린에 입성하며 제2차 세계 대전이 유럽에서 종전된 1945년 5월 국가가 해체되었다.

1933년 1월 30일 바이마르 공화국의 대통령 파울 폰 힌덴부르크가 히틀러를 총리로 임명한 이후, 나치당은 정치적 반대파를 제거하고 권력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1934년 8월 2일 힌덴부르크가 사망한 이후, 히틀러는 총리와 대통령직을 통합하여 퓌러라는 직위를 만들고 국민투표를 통해 취임했다. 이로써 독일의 권력은 히틀러 개인에게 집중되었으며, 그의 말은 곧 법이 되었고, 정부는 조정하고 협력하는 기구가 아니라 권력을 집중시키기 위한 여러 세력의 모임으로 변질되었다. 대공황 시기 나치는 막대한 군사 지출을 통해 경제적 안정을 회복하고 대규모 실업 위기를 종식시켰으며, 적자 지출을 감당하면서까지 아우토반 개발 등 사회 기반시설 개발에 더불어 국방군 강화를 포함하는 재군비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이러한 나치의 정책으로 독일의 경제가 안정화되면서, 히틀러 정권의 인기는 점점 더 높아졌다. 이후 나치 정권은 영토 확장을 위한 공격적인 외교 정책을 시행했으며 자신들의 요구가 무시되면 전쟁의 위협으로 협박했다.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독일은 오스트리아를 병합하고 체코슬로바키아의 주데텐란트 지역을 합병했다. 이후 나치 독일은 소비에트 연방과 불가침 조약을 체결하고 1939년 9월 1일 폴란드를 침공하여 유럽에서 제2차 세계 대전을 발발시켰다. 1940년까지 독일은 이탈리아 등의 추축국 동맹국들과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을 점령하고 영국을 위협했다.

인종주의, 우생학, 반슬라브주의, 이 중에서 특히 반유대주의는 나치 독일의 핵심적 이념 중 하나였다. 나치는 게르만족을 아리아 인종의 가장 순수한 분파인 "우월 인종"이라고 주장했으며, 유대인, 롬인, 슬라브족, 동성애자, 자유주의자,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 그 외의 정치적 반대파, 여호와의 증인, 프리메이슨, 강제 노동을 거부한 사람 등 매우 광범위한 각종 분야의 "바람직하지 않은 사람들"은 투옥 혹은 추방되거나, 심한 경우 살해되었다. 히틀러의 통치에 반대하는 여러 세력과 기독교도들은 억압받았고 지도자들은 투옥되었다. 나치 시기에 교육은 과학적 인종주의, 인구 정책, 군 복무 적합성에 집중했으며, 여성의 직업과 교육의 기회는 축소되었다. 나치의 선전부는 반유대주의적 "거짓 선동"을 퍼뜨렸으며, 대규모 집회를 조직하여 히틀러를 중심으로 한 개인 숭배를 조장했다. 정부는 예술적 표현을 통제하여 특정 예술 형식을 장려하고 그 외의 예술 활동은 금지하거나 억압했다. 대량 학살, 대량 살인, 강제 노동 등이 나치 독일의 주요한 정책 중 하나였으며 이러한 인종 정책의 실행은 홀로코스트로 절정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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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 한눈에

1933년 무렵 다른 지역에서는 대공황(1929년), 스페인 내전(1936년), 올림포스산(1938년) 같은 일이 있었다. 같은 지역에서는 바로 앞서 체코슬로바키아(1918년), 뒤이어 장검의 밤(1934년)의 일이 기록되어 있다. 같은 시대의 다른 주요 사건은 근대 주요 사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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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기, 다른 지역에서는

같은 지역의 앞뒤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