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내전
에스파냐 내전 시작.
스페인 내전(스페인어: Guerra Civil Española 게라 시빌 에스파뇰라[*])은 1936년부터 1939년까지 마누엘 아사냐가 이끄는 좌익 성향의 정부와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이끄는 우익 성향의 반군 세력 사이에 벌어졌던 스페인의 내전이다. 당대 이념들의 격전장이자 제2차 세계대전의 전주곡으로 평가된다.
전자는 공화파라고 불리며, 당대 스페인의 민주주의, 반군국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분리주의, 아나키즘, 공화주의 세력들이 참여하여 결성되었다. 한편 후자는 국민파라고 불리며 당대 스페인의 군국주의, 반동주의, 팔랑헤주의, 군주주의, 보수주의, 전통주의 세력들이 참여하여 결성되었다.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져있던 국제정세 가운데서, 스페인 내전은 계급투쟁 및 종교전쟁적인 성격과 함께 군사독재와 공화주의, 혁명과 반혁명, 파시즘과 공산주의 간의 투쟁이라는 당대의 불안요소들을 확연히 드러냈다. 그 결과 전 세계적으로 평화주의가 쇠퇴하고 또 다른 세계대전이 임박했으며, 전쟁을 치를 가치가 있다는 인식이 커져갔다.
1936년 7월 호세 산후르호와 에밀리오 몰라를 주축으로 한 군부 세력(이후의 국민파)이 CEDA을 포함한 여러 우익 정당들, 왕정복고세력, 종교적 보수세력, 그리고 파시즘 성향의 팔랑헤당과 함께 쿠데타를 일으켰다. 쿠데타는 실패로 돌아갔고 반란 세력은 직후 모로코, 팜플로나, 부르고스, 사라고사, 바야돌리드, 카디스, 코르도바, 말라가, 세비야를 장악하는 데에는 성공하였으나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와 같은 주요 대도시들의 통제권은 얻지 못하였으므로 곧 공화국 정부(이후의 공화파)의 반격에 직면하게 되어 이것이 곧 내전으로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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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 한눈에
1936년 무렵 다른 지역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1939년), 나치 독일(1933년),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1940년) 같은 일이 있었다. 같은 지역에서는 바로 앞서 포르투갈 제2공화국(1933년), 뒤이어 게르니카 폭격(1937년)의 일이 기록되어 있다. 같은 시대의 다른 주요 사건은 근대 주요 사건에서 볼 수 있다.
3D 지구본에서 보기 → 나무위키위키백과같은 시기, 다른 지역에서는
- 제2차 세계 대전 1939년
- 나치 독일 1933년
-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1940년
- 핵분열 1938년
- 올림포스산 1938년
- 독일-소련 불가침 조약 1939년
- 겨울 전쟁 1939년
- 홀로도모르 1932년
같은 지역의 앞뒤 사건
- 1910년 10월 5일 혁명 1910년
- 파티마의 성모 1917년
- 스페인 제2공화국 1931년
- 포르투갈 제2공화국 1933년
- 1936년 스페인 혁명 1936년
- 마드리드 전투 1936년
- 게르니카 폭격 1937년
- 프랑코 정권 1939년
- 민스미트 작전 1943년
- 도냐나 국립공원 1969년
-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 설립 1970년
- 카네이션 혁명 197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