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동산
1월 17일, 안톤 체호프의 마지막 희곡 《벚꽃 동산》이 콘스탄틴 스타니슬랍스키의 연출로 모스크바 예술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영어 위키백과 번역)
《벚꽃동산》(러시아어: Вишнёвый сад 비시뇨비 사트[*])은 러시아 귀족사회의 몰락을 어느 귀족가문의 몰락을 통해 묘사한 연극이다. 극작가는 안톤 체호프이며, 제목 벚꽃 동산은 몰락한 귀족가문에서 재배하던 벚나무 동산을 말하는데, 후에 동산을 구입한 자본가에 의해서 베어진다.
체호프의 4대 희곡(<갈매기> <바냐 아저씨> <세 자매> <벚나무 동산>)중의 하나로 1904년 모스크바 예술좌에서 초연된 4막극이다. 체호프의 시대는 1860년대의 혁명 운동이 탄압받은 후의 시기이다. 그의 작품이 허무적으로 보여지는 것은 바로 그 시대의 반영(反映)이라 하겠다. 그러나 그는 가까운 장래에 오게 될 미래의 밝은 세계를 그 자신의 피부로 느끼고, 그 작품 가운데에 그러한 세계를 묘사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34년 12월에 극예술연구회에 의해서 상연되었다. 벚나무 동산 주인 라네프스카야 부인은 5년만에 자신의 영지(領地)로 돌아온다. 그러나 이 벚나무 동산도 경영부진으로 경매에 붙여지게 되었다. 그러나 여주인 라네프스카야는 애당초 가계(家計)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녀의 가족은 여주인의 오빠(가에프)와 두 사람의 처녀(바리야와 아냐)의 네 사람이다. 한때는 급진적인 사회 운동에 참가한 일이 있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당구를 치고있는 가예프, 아직 현실과 부딪히지 않아 세상물정에 밝지는 않지만 미래를 밝게 바라보는 17살 소녀 아냐, 그리고 아냐의 언니이자 라네프스카야의 양딸인 바랴는, 오직 그녀만이 가계(家計)를 담당하여 절약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어떻게도 될 수 없는 형편이다. 가족 이외의 등장인물 중 한명인 지주 로파힌은 열심히 일을 하여 부자가 되었지만, 아직도 자신은 농노라는 생각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그는 벚나무동산이 경매에 넘어가는걸 슬퍼하는 라네프스카야 가족들을 위해 벚나무 동산을 별장지(別莊地)로 팔 것을 권유 하고있지만 라네프스까야는 현실을 직시못하고 로빠힌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로파힌과 바리야는 서로에게 관심을 보이며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결혼을 기대하고 힘쓰지만, 결국 이루어지지 않는다. 만년 대학생 트로피모프는 아냐를 무척이나 애정있게 생각한다. 그는 밝은 미래를 꿈꾸며 노동을 알지 못하는 인텔리겐차를 격렬히 매도하고 있다. 극중 현(弦)이 끊어지는 뜻한 소리가 들려온다. 하인 피르스는 농노 해방령이 나오기 전에도 이런 소리를 들었다 한다. 하인 피르스는 농노해방이 있고나서도, 자유를 찾지 않고, 가예프 옆에 남아서 노비로써 자신의 의무를 끝까지 지고 있는 노인이다. 이 극 안에는 이들뿐만 아닌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나오고, 각각의 캐릭터가 정확하고 사연도 다양하게 나타나고있다. 체호프의 희곡에 특징중 하나이기도 하다. 극안에는 어떤 인물에게도 비중이 치우쳐져 있지 않고 각각의 색깔이 짙게 드러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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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 한눈에
1904년 무렵 다른 지역에서는 RMS 타이타닉(1909년), 1900년 하계 올림픽(1900년), 러일 전쟁(1904년) 같은 일이 있었다. 같은 지역에서는 바로 앞서 국립역사박물관 (모스크바) 설립(1872년), 뒤이어 푸시킨 미술관 개관(1912년)의 일이 기록되어 있다. 같은 시대의 다른 주요 사건은 근대 주요 사건에서 볼 수 있다.
3D 지구본에서 보기 → 나무위키위키백과같은 시기, 다른 지역에서는
- RMS 타이타닉 1909년
- 1900년 하계 올림픽 1900년
- 러일 전쟁 1904년
- 미국-스페인 전쟁 1898년
- 플랑크 상수 1900년
- 퉁구스카 폭발사건 1908년
- 베이징 대학 설립 1898년
- 의화단 운동 1899년
같은 지역의 앞뒤 사건
- 트레티야코프 미술관 개관 1856년
- 러시아 국립도서관 (모스크바) 설립 1862년
- 국립역사박물관 (모스크바) 설립 1872년
- 푸시킨 미술관 개관 1912년
- 야스나야 폴랴나 개관 1921년
- 소련 수립 조약 1922년
- 독일-소련 불가침 조약 1939년
- 카틴 학살 1940년
- 모스크바 평화 조약 1940년
- 모스크바 공방전 1941년
- 쿠르스크 전투 1943년
- 국립 모스크바 국제 관계 대학교 설립 194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