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 프랑스
프랑스에 비시 정권 수립.
비시 프랑스(프랑스어: Régime de Vichy, 영어: Vichy France) 또는 공식적으로 프랑스국(프랑스어: État français, 영어: French State)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원수 필리프 페탱이 이끄는 프랑스 국가였다. 비시 프랑스는 일반적으로 나치 독일의 괴뢰 정권으로 묘사되나, 고유한 의제를 지닌 독립된 국가로 보는 시각 또한 존재한다. 비시 정권은 남부 프랑스를 1940년부터 1944년까지 통치하며 프랑스 본토의 자유 지역(프랑스어: zone libre)과 식민지의 민간 행정을 책임졌다. 표면적으로는 파리를 수도로 하고 있었으나, 행정부는 파리 남쪽의 휴양지였던 비시에 설치되었다.
비시 프랑스는 나치 독일과의 휴전 협정으로 해군과 식민지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었으며, 페탱은 기존의 자유주의적 정책들을 뒤집고 경제 활동에 대한 엄격한 감독을 수행하는 권위주의 정권을 수립했다. 독일은 200만 명 규모의 프랑스군 포로들을 석방하지 않음으로써 비시 정권의 군사적 종속을 보장받고 프랑스로부터 군수 물자를 지원받을 수 있었다.
1942년에 연합군이 횃불 작전으로 프랑스령 북아프리카에 상륙을 감행하면서, 독일이 프랑스의 식민지를 비시 정권을 통해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 명확해졌다. 이에 따라 독일군은 남부 프랑스를 점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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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 한눈에
1940년 무렵 다른 지역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1939년), 냉전(1945년), 국제 통화 기금(1945년) 같은 일이 있었다. 같은 지역에서는 바로 앞서 가짜 전쟁(1939년), 뒤이어 노르망디 상륙(1944년)의 일이 기록되어 있다. 같은 시대의 다른 주요 사건은 근대 주요 사건에서 볼 수 있다.
3D 지구본에서 보기 → 나무위키위키백과같은 시기, 다른 지역에서는
- 제2차 세계 대전 1939년
- 냉전 1945년
- 국제 통화 기금 1945년
- 세계은행 1944년
- 유엔 헌장 1945년
- 올림포스산 1938년
- 스탈린그라드 전투 1942년
- 독일-소련 불가침 조약 1939년
같은 지역의 앞뒤 사건
- 1900년 하계 올림픽 1900년
- 베르사유 조약 1920년
- 로잔 조약 1923년
- 1924년 하계 올림픽 1924년
- 1924년 동계 올림픽 1924년
- 1928년 동계 올림픽 1928년
- 가짜 전쟁 1939년
- 노르망디 상륙 1944년
- 오버로드 작전 1944년
- 프랑스 제4공화국 1946년
- 1948년 동계 올림픽 1948년
- 오르세 미술관 개관 198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