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협정
나치독일·이탈리아 왕국·영국·프랑스 등 유럽 4개국 정부수반, 체코슬로바키아 문제로 뮌헨 회담 개최.
뮌헨 협정은 1938년 9월 30일 뮌헨에서 나치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가 체결한 국제 협정이다. 이 협정은 독일이 체코슬로바키아의 일부인 주데텐란트를 합병하는 것을 허용했으며, 이곳에는 주로 독일계 민족 3백만 명이 거주했다. 이 협정은 1924년의 이전 동맹 협정과 1925년 프랑스와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 간의 군사 협정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뮌헨의 배신(체코어: Mnichovská zrada; 슬로바키아어: Mníchovská zrada)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은 1938년 9월 17일 체코슬로바키아에 대한 저강도 미선언 전쟁을 시작했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영국과 프랑스는 9월 20일 체코슬로바키아에 주데텐란트 영토를 독일에 할양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이어 폴란드와 헝가리는 각각 9월 21일과 22일에 영토 요구를 제기했다. 한편, 독일군은 헤프구와 예세니크구의 일부 지역을 점령했으며, 전투에는 독일 포병, 체코슬로바키아 전차 및 장갑차 사용이 포함되었다. 경무장한 독일 보병은 짧은 시간 동안 다른 국경 지역을 점령했으나 격퇴되었다. 폴란드는 자국 군대를 체코슬로바키아와의 국경 근처에 집결시키고 9월 23일에 무산된 공세적 탐색을 수행했다. 헝가리는 공격 없이 체코슬로바키아 국경으로 군대를 이동시켰다. 소련은 붉은 군대가 폴란드와 루마니아 영토를 통과할 수 있다면 체코슬로바키아를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발표했으나, 두 국가 모두 이 제안을 거부했다.
체코슬로바키아 대표가 도시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체코슬로바키아와 프랑스 및 체코슬로바키아의 동맹국인 소련을 제외한 주요 유럽 강대국의 긴급 회의가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렸다. 아돌프 히틀러의 요구 조건에 대한 합의가 신속하게 이루어졌고,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의 지도자가 이에 서명했다. 체코슬로바키아의 산악 국경 지역은 중세 초부터 체코 국가와 게르만 국가 사이의 자연적인 국경을 형성했으며, 가능한 독일의 공격에 대한 주요 자연 방벽이기도 했다. 국경 요새로 강화된 주데텐란트는 체코슬로바키아에게 절대적인 전략적 중요성을 가졌다. 9월 30일, 체코슬로바키아는 독일, 폴란드, 헝가리의 군사적 압력과 영국, 프랑스의 외교적 압력의 조합에 굴복하여 뮌헨 협정에 따라 독일에게 영토를 양도하기로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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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 한눈에
1938년 무렵 다른 지역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1939년), 스페인 내전(1936년), 스탈린그라드 전투(1942년) 같은 일이 있었다. 같은 지역에서는 바로 앞서 1936년 동계 올림픽(1936년), 뒤이어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1945년)의 일이 기록되어 있다. 같은 시대의 다른 주요 사건은 근대 주요 사건에서 볼 수 있다.
3D 지구본에서 보기 → 나무위키위키백과같은 시기, 다른 지역에서는
- 제2차 세계 대전 1939년
- 스페인 내전 1936년
- 스탈린그라드 전투 1942년
- 독일-소련 불가침 조약 1939년
- 겨울 전쟁 1939년
- 중일 전쟁 1937년
- 진주만 공격 1941년
- 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1936년
같은 지역의 앞뒤 사건
- 엑스선 1895년
- 체코슬로바키아 1918년
- 1924년 동계 올림픽 1924년
- 1928년 동계 올림픽 1928년
- 1936년 동계 올림픽 1936년
- 핵분열 1938년
- 안슐루스 1938년
-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 1945년
- 포츠담 회담 1945년
- 1948년 동계 올림픽 1948년
- 동독 1949년
- 서독 194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