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5년 리스본 지진
포르투갈 리스본 대지진
1755년 리스본 지진(영어: 1755 Lisbon earthquake)은 1755년 11월 1일 9시 40분에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발생한 전대미문의 대지진이다. 지진에 뒤따른 화재는 5일간 지속되었고 해일(쓰나미)로 인해 리스본과 그 일대 지역의 4분의 3이 파괴되었다. 오늘날의 지진학자들은 리스본 대지진의 모멘트 규모를 8.5 ~ 9.0 정도로 보고 있으며 진앙지는 상비센트 곶 서남쪽으로 약 200 킬로미터 지점 대서양 해역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지진의 충격파는 영국, 덴마크, 오스트리아, 베네치아 등 전 유럽에서 느낄 수 있었다.
리스본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는 적게는 1만 명에서 많게는 10만 명 정도로 추정되어 역사상 가장 사망자 수가 많은 지진 중 하나로 기록되고있다. 리스본에 있던 건물 85퍼센트가 무너졌으며 많은 예술품과 문화재가 파괴되었다. 왕실 도서관과 문서보관소에도 큰 피해가 발생하여 귀중한 장서 7만권이 유실되었으며 바스쿠 다 가마를 비롯한 대항해시대 초기 탐험가들의 항해 기록 등 소중한 사료들 대부분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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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 한눈에
1755년 무렵 다른 지역에서는 산업 혁명(1760년), 대영박물관 개관(1753년), 모스크바 국립 대학교 설립(1755년) 같은 일이 있었다. 같은 지역에서는 바로 앞서 주제 1세 포르투갈 왕 즉위(1750년), 뒤이어 라구스 해전(1759년)의 일이 기록되어 있다. 같은 시대의 다른 주요 사건은 근세 주요 사건에서 볼 수 있다.
3D 지구본에서 보기 → 나무위키위키백과같은 시기, 다른 지역에서는
- 산업 혁명 1760년
- 대영박물관 개관 1753년
- 모스크바 국립 대학교 설립 1755년
- 프린스턴 대학교 설립 1746년
- 7년 전쟁 1756년
- 컬럼비아 대학교 설립 1754년
- 미국 독립 혁명 1763년
- 에르미타시 박물관 개관 1764년
같은 지역의 앞뒤 사건
- 주앙 5세가 포르투갈의 왕위에 올랐다 1707년
- 세비야 조약 1729년
- 캄푸마이오르 군수창고 폭발 1732년
- 주제 1세 포르투갈 왕 즉위 1750년
- 라구스 해전 1759년
- 리스본 대지진 1761년
- 포르투갈 노예제 폐지 1761년
- 리스본 아우토다페 폐지 1765년
- 생비센트 곶 영국 호송선단 나포 1780년
- 생비센트 곶 전투 1780년
- 포르투갈 국립도서관 설립 1796년
- 트라팔가르 해전 1805년